예로부터 전해내려오는 이야기 중에
양배추 잎을 머리에 쓰고 있으면
시원해진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그래서인지 여름! 하면 양배추잎이 가끔 연상되곤 한답니다.
양배추잎은 베베숲 프리미어 제품의
추출물로도 포함되어 있어요.
안전한 아기 물티슈 베베숲 추출물에 들어있으면,
양배추도 안전한 식품이라는거죠!
그래서 오늘의 푸드레시피에서는
양배추를 이용한 요리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름도 너무 귀여운 '양배추 둥지밥' 입니다!
| 양배추 3~4장 채썬 것, 달걀 1개, 청양고추 1~2개
밥 1공기
| 된장물 : 물 1/2컵, 된장 1 작은술
| 양념 : 간장 4큰술, 송송 썬 쪽파 1큰술, 다진마늘 1 작은술, 깨 약간, 참기름 1/2큰술
1. 양배추는 익으면서 숨이 죽어 부피가 줄어드니
너무 가늘지 않게 채를 썰어놓습니다.
2. 청양고추는 반으로 가른 후
씨를 제거하고 송송 썰어놓습니다.
매콤한 것이 싫으면 넣지 않아도 됩니다!
3. 물 반 컵에 된장 1 작은술을 미리 풀어놓습니다.
4. 비벼먹을 간장 양념은 분량대로 준비한 후
고루 섞어놓습니다.
양배추가 익으면서 맛이 달달해지기 때문에
간장 양념에는 따로 단맛을 내는 재료를
(설탕, 올리고당, 꿀 등) 넣지 않습니다.
5. 달걀은 노른자가 깨지지 않도록
미리 준비 해둡니다.
6. 잘 달군 팬에 기름을 소량만 두르고
양배추 부터 넣고 볶아줍니다.
7. 양배추의 숨이 살짝 죽으면
풀어두었던 된장물을 고루 뿌리고
잘 섞어가면서 볶아줍니다.
8. 양배추 숨이 거의 죽으면
새 둥지처럼 양배추를 모은 후
가운데 홈을 만들어 주세요.
9. 가운데 홈 부분에 미리 준비해 둔 계란을
노른자가 깨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넣어줍니다.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원하는 정도로
계란을 익혀주세요!
10. 계란이 익으면 불을 끄고,
밥을 담은 그릇에 그대로 옮겨 담아
양념장을 곁들여 내면 완성!
양배추 둥지밥의 주 재료는 '양배추' 입니다.
양배추잎의 추출물은 베베숲 프리미어에도 포함되어 있어요.